"주말 다들 이거 봤어?"…'범죄도시4' 닷새만에 400만 흥행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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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첫 주말부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범죄도시4'는 올해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18년 개봉작인 '신과함께-인과 연' 이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까지 넘어서며 파죽지세 흥행을 자랑했다.
이날 '범죄도시4'가 400만 관객수를 돌파한다면, 개봉 9일 만에 400만을 돌파한 2024년 첫 1000만 영화 '파묘' 보다 빠른 속도의 스코어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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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첫 주말부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28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7일 일일 관객 121만 904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20만 52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말부터 시리즈 신기록을 또 추가하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2023년 6월 3일 기록한 일일 최다 관객수 116만 2564명을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한 것.
또한 '범죄도시4'는 올해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18년 개봉작인 '신과함께-인과 연' 이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까지 넘어서며 파죽지세 흥행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5일째인 이날 400만 관객 돌파까지 사실상 예정돼 있다. 이날 '범죄도시4'가 400만 관객수를 돌파한다면, 개봉 9일 만에 400만을 돌파한 2024년 첫 1000만 영화 '파묘' 보다 빠른 속도의 스코어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지난 24일 개봉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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