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헬로키티’ 찐사랑···휴대전화 케이스+장이수 존재 비유

양승남 기자 2024. 4.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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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범죄도시4’ 시사회 현장서 헬로키티 케이스를 한 휴대전화로 팬들을 찍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영화 ‘범죄도시4’로 흥행 몰이에 나선 배우 마동석의 ‘헬로키티’ 사랑이 화제다. 영화 팬을 만나는 인사 자리에서 헬로키티 휴대전화 케이스를 뽐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범죄도시4 마동석 폰케이스 근황’이라는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마동석은 극장 시사회 현장에 등장하면서 팬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어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객석의 팬들을 사진으로 찍었다. 마동석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단연 돋보였다.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였다. 휴대전화를 감싼 커다랗지만 귀여운 케이스와 마동석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 SNS 캡처



마동석의 헬로 키티 사랑은 유명하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Hell-o Kit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마동석은 수트를 입고 한 손에 잔을 들고 있다. 마동석은 카메라를 보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마동석은 무거운 분위기와 다르게 키티 케이스 핸드폰과 키티 슬리퍼를 착용해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범죄도시4’ 언론 인터뷰에서는 장이수를 언급하며 “1편의 장이수가 들개같은 사람이었다면 지금의 장이수는 마석도에게 ‘헬로키티’ 같은 친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이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4’는 개봉 나흘 만인 27일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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