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는 요동 인기는 요지부동…한화, 안방 14경기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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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또 매진됐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안방 경기 좌석(1만2000석)이 오후 1시38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마지막 안방 경기(10월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날까지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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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또 매진됐다. 올해 열린 14경기 모두 관중이 꽉 찼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안방 경기 좌석(1만2000석)이 오후 1시38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마지막 안방 경기(10월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날까지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홈 연속 경기 매진 기록(1995년 삼성 라이온즈·12경기)은 일찌감치 넘어섰다.
이날은 대전뿐만 아니라 엘지(LG) 트윈스-기아(KIA) 타이거즈전이 열린 잠실야구장(2만3750석)을 비롯해 엔씨(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진 창원엔씨(NC)파크(1만7891석)에도 관중이 꽉 찼다. 창원엔씨파크의 경우 이틀 연속 매진이 됐는데 이는 개장 이후 처음이다. 한 시즌 3차례 매진도 최초다.
KBO리그는 전날(27일) 148경기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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