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진출 대전 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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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출장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 경제사절단이 베트남에 진출한 대전 기업 두 곳을 방문했다.
시장과 시 대표단 8명, 언론인 6명, 경제사절단 17명 등 31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5일 베트남에 있는 알루코 빈증 공장을 방문했다.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시장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올 경우 산업 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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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모듈 케이스, 태양광 모듈 프레임, OLED·QLED TV 프레임, 기타 산업용 제품 등을 생산하는 알루코는 기업 현황 및 설립 개요를 발표하고 공장을 견학했다.
4월 27일에는 천연 재료와 향신료, 기타 식품 조미료를 생산하는 호치민 소재 아이씨푸드 베트남 공장을 방문했다. 회사 관계자가 회사 현황과 설립 배경을 소개하고 대표단에게 공장을 둘러보게 했다.
이 시장의 이번 베트남 대전 기업 방문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의 노력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대전과 베트남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루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시장은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올 경우 산업 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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