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 후보로 거론되던 김도읍 "원내대표 출마 않는다"
경계영 2024. 4. 28. 15:09
언론 잇단 문의에 공지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지난 4·10 총선에서 4선에 성공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부산 강서)은 28일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원내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문의가 많아 알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계파색이 상대적으로 약해 당내 비윤(非윤석열)을 대표할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됐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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