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품기엔 MLS는 너무 작다...메시, 이번 시즌 모든 경기 공격P+MLS 최초 기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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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8일 "메시는 오늘 경기 득점으로 이번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SNS를 통해서도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서 8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메시의 활약을 널리 알렸다.
매체는 "메시는 MLS 선수 최초로 5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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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용중]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 최초로 5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8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와의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1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다. 승리한 마이애미는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동부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이 경기 주인공은 단연코 메시였다. 그는 전반 32분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2분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43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을 도우며, 총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축구 인생에서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메시는 2023년 7월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곧바로 컵 대회에서 팀의 창단 이후 우승을 기록하는 데 앞장섰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수아레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와 같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8일 “메시는 오늘 경기 득점으로 이번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SNS를 통해서도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서 8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메시의 활약을 널리 알렸다.
MLS 최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매체는 “메시는 MLS 선수 최초로 5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아직 기량이 떨어지지 않았기에 이 기록은 계속해서 갱신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에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축구의 신’. 지금까지 보여준 엄청난 활약은 그가 활동하기에 MLS가 너무 비좁은 무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메시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세울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용중 기자 wagnerso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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