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린이날엔 한국민속촌서 조선시대 직업 체험해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민속촌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조선 어린이날 직업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민속촌 50주년에 열린 어린이날을 맞아 △역관의 행운 수입품 찾기 △매분구의 그림교실 △데이클래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관람객의 엽전 사용은 어린이날 콘텐츠와 함께 한국민속촌 봄 시즌 축제인 '웰컴투조선:구인구직의 난' 등 조선시대 콘텐츠들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캐릭터들과 함께 직업 체험 데이클래스 운영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한국민속촌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조선 어린이날 직업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민속촌 50주년에 열린 어린이날을 맞아 △역관의 행운 수입품 찾기 △매분구의 그림교실 △데이클래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이벤트 중 가장 인기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 ‘역관의 행운 수입품 찾기’는 관람객이 민속마을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 역관 캐릭터에게 제출해 선물을 받는 방식이다. 매일 200개의 선물이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관람객에게 제공되며 선물은 역관 캐릭터가 외국에서 가져온 귀중한 물건들로 준비됐다.
상설체험장 팔각정에서는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매분구가 알록달록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매분구의 그림교실’이 진행된다. 관람객은 꽃, 나비, 유명 캐릭터 등 도안을 골라 원하는 위치에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매분구의 그림교실은 엽전을 지불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료체험이다. 체험 비용은 엽전 1냥이다.
데이클래스는 조선 캐릭터 △대립군 △도예공 △매파 캐릭터와 함께하는 조선시대 직업 관련 물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목검, 호패, 팔찌, 엽전 노리개 등 만들기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관람객은 캐릭터 특성, 날짜마다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가격을 확인 후 성향에 맞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람객의 엽전 사용은 어린이날 콘텐츠와 함께 한국민속촌 봄 시즌 축제인 ‘웰컴투조선:구인구직의 난’ 등 조선시대 콘텐츠들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엽전은 민속마을 상설체험장과 상가마을 농촌특산품매장에서 1000원을 1냥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한국민속촌 장터, 카페, 체험, 기념품 구매, 주전부리 구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정부, 의대생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이다…명심하길"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단독] 신림동 이어 봉천동서 또 중국인 전세 사기
- "이재명·조국 보다 尹 더 싫다는 사람 많아"
- "돈은 쏟아붓는데"…잡음 끊이지 않는 '알·테' [격변의 이커머스]
- 헌재 "형제·자매라고 당연 상속받는 것은 위헌"
- 이재명 ''다 접고 만나겠다"에 급물살…영수회담 29일 개최
- "민희진 같은 사람도 돈 버는데…의사들 돈 벌면 왜 알러지 반응 보이나"
- 민주, 영수회담서 '김건희 특검' 꺼내나…"의제 제한 없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