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홈 15G 연속 매진 신기록…잠실 KIA-LG전도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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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2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입장권 1만2000장이 경기 시작 22분 전인 오후 1시38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KBO리그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지난 26일 대전 두산전에서도 구름 관중이 몰리며 29년 만에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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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KIA-LG 3연전 모두 매진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2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입장권 1만2000장이 경기 시작 22분 전인 오후 1시38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대전의 야구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올해 한화의 정규 시즌 홈 경기에는 모두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지난달 29일 KT 위즈전부터 이날까지 1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홈 최종전인 지난해 10월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까지 포함하면 15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는 KBO리그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지난 26일 대전 두산전에서도 구름 관중이 몰리며 29년 만에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시각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도 매진됐다. 경기 개시 1시간 42분을 앞둔 오후 12시18분께 2만375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이로써 LG와 KIA의 주말 3연전은 모두 매진됐다. LG는 올 시즌 5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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