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나봐요"

김지산 기자 2024. 4.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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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자신을 '찬밥'에 비유하며 자책했다.

선우은숙은 전날 오후 11시20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출연한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이혼을 빗대 셀프 디스성 발언을 한 것.

선우은숙은 이달 초 유영재와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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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동치미 갈무리)

배우 선우은숙이 자신을 '찬밥'에 비유하며 자책했다.

선우은숙은 전날 오후 11시20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저는 찬밥이었나보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날 대화 주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 출연한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이혼을 빗대 셀프 디스성 발언을 한 것. 선우은숙은 이달 초 유영재와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선우은숙 친언니 A씨는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와 별도로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했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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