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잠실 오면 100% 매진이다…KIA-LG전 매진, KIA 잠실 원정 6경기 모두 매진 '진기록'

한용섭 2024. 4. 28.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잠실구장은 매진됐다.

LG 구단은 28일 "LG-KIA 경기가 매진됐다. LG의 시즌 다섯 번째 홈경기 매진이며, 매진 시각은 12시 18분이다. 총 관중 수는 2만 3750명이다"고 알렸다.

또 올해 KIA가 잠실 원정을 온 경기는 모두 매진을 이어갔다.

KIA는 한 달 만에 다시 잠실구장을 찾았고, KIA-LG 3연전도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LG는 선발투수로 손호영을, 방문팀 KIA는 윌 크로우를 선발로 내세운다.1회초 1사 1, 2루 상황 KIA 최형우가 선제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김선빈-이창진과 기뻐하고 있다. 2024.04.28 / dreamer@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28일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잠실구장은 매진됐다.

LG 구단은 28일 "LG-KIA 경기가 매진됐다. LG의 시즌 다섯 번째 홈경기 매진이며, 매진 시각은 12시 18분이다. 총 관중 수는 2만 3750명이다"고 알렸다. 

이로써 LG와 KIA의 주말 3연전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6일과 27일 경기도 매진이었다. 

또 올해 KIA가 잠실 원정을 온 경기는 모두 매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가 KIA의 올 시즌 잠실 원정 6번째 경기였다. KIA는 3월 29~31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3연전을 치렀다. 당시 KIA-두산 3경기 모두 매진 기록을 세웠다. 

KIA는 한 달 만에 다시 잠실구장을 찾았고, KIA-LG 3연전도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KIA는 올 시즌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6~27일 LG에 이틀 연속 패배를 했지만, 20승 9패를 기록, 2위 NC(18승 11패)에 2경기 앞서 있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