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창원 야구 열기…창원NC파크 개장 후 첫 2G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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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NC파크가 개장 이래 최초로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NC 구단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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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NC파크가 개장 이래 최초로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NC 구단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경기 시작을 2시간 앞둔 오후 12시께 1만7891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2019시즌과 지난 시즌 2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나 2경기 연속 매진과 한 시즌 3회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NC는 "창원NC파크에 제일버거, 쉬림프 셰프 등 국내 인기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코아양과, 오우가 등 지역 인기 업체와 함께하며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경기장의 캠크닉석 등 차별화된 특화 좌석으로 쾌적한 관람 환경도 조성했다. 이 밖에 주니어 다이노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NC만의 차별화된 문화로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NC의 주전 포수 김형준은 "야구장을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된다"며 "매진 경기 6연승 중인데 오늘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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