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오늘도 자리가 없습니다...한화, 두산전 또 만원관중 '15경기 연속 매진'[대전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연 한화 이글스의 흥행 돌풍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이로써 한화는 2023년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어온 홈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15경기째로 늘렸다.
3연전 첫날인 26일 두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세운 KBO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12경기)을 넘어섰다.
27일 두산전에서도 만원관중 속에 승부를 펼친 한화는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인 이날 두산전까지 매진을 기록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한화 이글스의 흥행 돌풍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이 만원관중 속에 치러진다. 홈팀 한화는 경기 시작 22분 전인 오후 1시30분 1만2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화는 2023년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어온 홈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15경기째로 늘렸다.
한화 홈 경기가 매진될 때마다 KBO리그 역사가 새롭게 쓰이고 있다. 3연전 첫날인 26일 두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세운 KBO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12경기)을 넘어섰다. 27일 두산전에서도 만원관중 속에 승부를 펼친 한화는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인 이날 두산전까지 매진을 기록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한화는 올 시즌 KBO리그 흥행의 중심에 서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한화로 전격 복귀하면서 불이 붙었다. 지난달 29~31일 KT전 만원관중을 시작으로 2~4일 롯데전, 12~14일 KIA전, 19~21일 삼성전에서도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개막 후 홈 전경기 매진.
한화는 시즌 초반 7연승으로 한때 선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가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4월 들어 단 4승(16패)에 그치면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이럼에도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개 푹 숙인 선우은숙 “저는 찬밥이었다” 고백 (동치미)
- "남편 다리 아들에 유전 안되길.." '♥강원래' 김송, 충격적인 '악플…
- 기안84 'SNL5' 생방송 중 '실제 흡연' 대형 사고..베테랑 크루들…
- 생방송 중 말 더듬고 몸 떨던 뉴스 진행자 병원 신세
- “K팝 아이돌 3개월째 업소 직원”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 걸그룹, 결국…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