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병원 교수들, 주 1회 휴진 결정
정자형 2024. 4. 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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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에 이어 전북대 의대 교수들도 주 1회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그제(26일) 회의를 열고, 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진료와 수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광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는 지난 금요일부터 주 1회 휴진 체제에 돌입해 기존의 위중증 환자 진료와 수술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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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에 이어 전북대 의대 교수들도 주 1회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그제(26일) 회의를 열고, 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진료와 수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응급이나 위중증 환자의 긴급 수술 등 유동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만큼 휴진일을 특정 요일로 따로 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원광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는 지난 금요일부터 주 1회 휴진 체제에 돌입해 기존의 위중증 환자 진료와 수술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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