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IP전략지원 사업… 민간투자기관 6개사 선정

이준기 2024. 4. 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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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사업화 전략을 지원하는 '2025년 민관협력 IP(지식재산)전략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투자기관 6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IP 창업기업은 투자와 전문적인 특허 사업화 전략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민간투자기관은 직접 발굴하고 투자한 기업을 정부와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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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시행
퓨처플레이 등 5개사..투자, 사업화 지원

특허청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사업화 전략을 지원하는 '2025년 민관협력 IP(지식재산)전략지원사업'에 참여할 민간투자기관 6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민간투자기관은 퓨처플레이, 특허법인 도담, 특허법인 알피엠, 특허법인 다해, 준성특허법률사무소, 티비즈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투자역량과 IP 전문성, 창업기획 역량 등을 갖춘 31개 기관이 참여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간투자기관은 각각 5개 IP 창업기업을 선정해 약 8개월 동안 기업당 7000만원 이상 투자와 CIPO(최고IP경영자)로서 기업의 지식재산 관리를 총괄한다. 특허청은 IP권리 확보와 제품전략 컨설팅, 시작품 제작 등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화 전략 예산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IP 창업기업의 자금확보 및 판로진출을 돕는다. IP 창업기업은 투자와 전문적인 특허 사업화 전략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민간투자기관은 직접 발굴하고 투자한 기업을 정부와 함께 지원한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앞으로 민간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IP창업과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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