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이틀 연속 '안타' 행진

한종훈 기자 2024. 4.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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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한국인 타자 이정후가 빠른 발을 이용해 내야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0이 됐다.

빗맞은 타구는 유격수 방향으로 향했고 이정후는 1루로 질주해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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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내야 안타를 쳤다. 사진은 이정후의 타격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한국인 타자 이정후가 빠른 발을 이용해 내야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0이 됐다.

이날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풀카운트 접전을 펼친 끝에 상대 투수의 싱커를 쳤다. 빗맞은 타구는 유격수 방향으로 향했고 이정후는 1루로 질주해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 접전을 펼친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시즌 성적 13승 15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와 승차는 4.5경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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