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호 도움, 극장골 견인 팀 패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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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경기 막판 동점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 패배를 막았다.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이강인은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극장 동점골을 도왔다.
약 1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선발 15회)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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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경기 막판 동점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 패배를 막았다.
파리 생제르맹 미드필더 이강인은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극장 동점골을 도왔다.
후반 시작을 앞두고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팀이 2-3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4분 오른쪽 측면에서 감아찬 크로스로 곤잘루 하무스의 헤더 골을 도왔다. 이강인의 3호 도움이다.
약 1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선발 15회)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골 1도움, 슈퍼컵에서 1골을 더해 시즌 4골 4도움이다.
한편 패배를 면한 PSG는 승점 1점을 더하며 리그 31경기 20승 10무 1패 승점 70점이 됐다. 2위 AS 모나코와의 승점 차가 12점까지 벌어지면서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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