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최종회, 김수현이 공개한 사진의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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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공개한 사진 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수현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현의 옷차림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장면은 '눈물의 여왕'의 지난 15회 방송과 오늘 종영하는 마지막 16회에서, 백현우가 홍해인을 만나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의도를 품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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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공개한 사진 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수현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현이 차량 내부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하고있다.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다.

배우 김수현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김수현 SNS
또, 차량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가죽 시트가 세팅되어있다.

김수현의 옷차림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는 검정 색상의 셔츠를 입고, 프로페셔널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에 모던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장면은 ‘눈물의 여왕’의 지난 15회 방송과 오늘 종영하는 마지막 16회에서, 백현우가 홍해인을 만나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의도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한편, 백현우와 홍해인이 서로 전화를 주고받고 달려가고 있었다. 신호등의 빨간 불에 두 사람은 잠시 질주를 멈췄고 눈빛이 마주치던 찰나, 백현우의 시야에 있던 홍해인이 갑작스레 사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상가상 백현우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충격을 더했다.

과연 백현우와 홍해인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두 사람의 결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눈물의 여왕’ 최종회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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