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학폭 논란 NO…내가 약자→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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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이 김창열과의 불화에 대해 밝혔다.
26일 이하늘의 개인 채널에는 'DJDOC 불화설 이 후 이하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l 갱년기래퍼의 삶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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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이 김창열과의 불화에 대해 밝혔다.
26일 이하늘의 개인 채널에는 ‘DJDOC 불화설 이 후 이하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l 갱년기래퍼의 삶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늘은 “작년에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시술을 받지 않으면 어느 순간 쓰러져서 갑자기 떠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학폭 논란 없으시죠?”라는 물음에 “없지. 그러니까 여태까지 살았다. 사람들이 다 나를 세게 생각해서 그렇지 내가 마약을 했니, 음주 운전을 했니, 학폭을 했니. 나는 약자를 괴롭히진 않았다. 내가 약자였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3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이하늘은 “DJ DOC 앨범이 아닌 D.O.C의 앨범이다. 내 솔로 이름이다. 독고다이의 독도 되고 포이즌의 독도 된다. 어떤 사람한텐 독이고 어떤 사람에겐 약인 것”이라고 하며 “안 믿겠지만 난 팀을 굉장히 중요하게 사람이다. 당시 내가 솔로로 활동했다면 DJ DOC가 30년 못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솔로로 나오는 이유는) 사이가 안 좋다. 사이가 안 좋다기보다는 아직 못 풀었다. 화해에 대한 상황이 서로 안 맞는다. 지금도 팀이었다면 난 솔로로 안 나왔을 거다”고 덧붙였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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