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오는 10월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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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10월31일 경북 김천시의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2024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심형항공기 제작, 버티포트 설계, 공간정보 활용, 전파영향 분석 등 UAM 분야에서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대회 참가 부문은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수용성 △전파환경분석 △규제혁신(올해 신규 추가) 등 총 6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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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10월31일 경북 김천시의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2024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심형항공기 제작, 버티포트 설계, 공간정보 활용, 전파영향 분석 등 UAM 분야에서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대회 참가 부문은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수용성 △전파환경분석 △규제혁신(올해 신규 추가) 등 총 6개 분야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6월30일까지 올림피아드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부문별로 하면된다.
사전 심사를 거쳐 최대 10개 팀을 선발한다. 본 대회를 거쳐 수상이 확정된 5개 팀 중 최우수상으로 뽑힌 1개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도심항공교통 분야 아이디어 창출과 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경연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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