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민희진 분쟁에도 뉴진스 ‘버블검’ 조회수 1000만 돌파

김동영 2024. 4. 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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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 간 분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의 '버블검'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하루만에 1000만회를 돌파했다.

27일 하이브가 자사 유튜브채널에 공개한 뉴진스의 '버블검'의 뮤비는 28일 오전 10시5분 기준 1012만회를 돌파했다.

  뉴진스의 버블검 뮤직비디오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풍선껌을 불고, 시원해보이는 바다 앞에서 비눗방울을 가지고 노는 등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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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버블검' 뮤비. 하이브 레이블 유튜브 캡처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 간 분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의 ‘버블검’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하루만에 1000만회를 돌파했다.

27일 하이브가 자사 유튜브채널에 공개한 뉴진스의 ‘버블검’의 뮤비는 28일 오전 10시5분 기준 1012만회를 돌파했다.

버블검(Bubble Gum)은 다음달 24일 발매되는 뉴진스의 새 싱글앨범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이다.

뉴진스 '버블검' 뮤비. 하이브 레이블 유튜브 캡처
 
뉴진스의 버블검 뮤직비디오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풍선껌을 불고, 시원해보이는 바다 앞에서 비눗방울을 가지고 노는 등 청량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면 버블검의 노래는 BPM 100 정도의 미디움 템포에 듣기 편안한 종류의 음악이다.

뉴진스 '버블검' 뮤비. 하이브 레이블 유튜브 캡처
 
한편 팬들 등 일각에서는 뉴진스의 소속사 대표와 모회사 간의 분쟁으로 뉴진스의 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

반면 뉴진스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매우 잘되고 있어서 “노이즈마케팅의 효과인가”라는 음모론도 제기된다.

그러나 하이브가 실제로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나서 단순 노이즈마케팅은 아닐 것이란 반론이 제기된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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