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4월 맞나?' 때 이른 더위 기승…전국 30℃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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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로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도 서울낮 기온이 26도를 넘어서면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오늘은 무려 29도까지 치솟으며 예년 7월 수준의 한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과 전주, 대구도 29도로 대부분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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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로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양태빈 캐스터입니다.
<캐스터>
아직 4월이 맞나 싶어서 다시 한번 달력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 정도로 벌써부터 더워졌는데요.
어제도 서울낮 기온이 26도를 넘어서면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오늘은 무려 29도까지 치솟으며 예년 7월 수준의 한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강원도 원주도 30도, 경북 김천은 무려 32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 수준 가까이 기온이 크게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나마 아직은 습도가 낮은 편이라서요, 그늘에 들어선다면 조금 서늘하게도 느껴집니다.
야외 활동할 때 햇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고온 현상은 내일부터 다시 물러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모레는 서울 낮 기온 22도로 예년 수준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는 가운데 구름만 군데군데 지나고 있습니다.
안개 없이 시야 깨끗하게 트여 있는데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과 전주, 대구도 29도로 대부분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 내린 비 뒤로는 다시 맑은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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