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산체스, 부진 이유 있었다… 최원호 감독 "1회 후 날갯죽지 결림 증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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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투구를 펼친 한화 이글스 리카르도 산체스(27). 최원호(51) 한화 감독은 산체스가 1회 종료 후 날갯죽지 쪽 결림 증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최원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산체스가 1회초 종료 후 날갯죽지 쪽 결림 증세를 보였다. 그래서 경기 중간중간 계속 마사지를 받았다.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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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7일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투구를 펼친 한화 이글스 리카르도 산체스(27). 최원호(51) 한화 감독은 산체스가 1회 종료 후 날갯죽지 쪽 결림 증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2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27일 경기에서 두산을 10-5로 제압하고 지긋지긋한 6연패에서 벗어났다. 다만 선발투수 산체스의 투구 내용은 아쉬움이 남았다. 산체스는 이날 4.1이닝 5실점으로 올 시즌 가장 부진한 투구를 펼쳤다.
다만 이유가 있었다. 최원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산체스가 1회초 종료 후 날갯죽지 쪽 결림 증세를 보였다. 그래서 경기 중간중간 계속 마사지를 받았다.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최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 일단 다음 등판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고 보고했다. 치료를 받으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던지고 들어온 뒤 계속 마사지를 받는 형식으로 경기를 소화했다"며 산체스의 투혼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최인호(좌익수)-황영묵(유격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임종찬(중견수)-이재원(포수)-정은원(2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우완 문동주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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