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오래 기다린 새해 첫 골, 울버햄튼은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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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2024년 첫 골을 넣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황희찬은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 20일 아스널전부터 선발 출전을 이어온 황희찬은 선발 복귀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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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2024년 첫 골을 넣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황희찬은 4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39분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접는 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린 후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황희찬의 이번 시즌 리그 10번째 골이다. 빅리그 입성 후 첫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기에만 9골을 몰아쳤던 황희찬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터트린 골이다.
황희찬은 1월 아시안컵 차출, 3월에는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다. 지난 20일 아스널전부터 선발 출전을 이어온 황희찬은 선발 복귀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한편 울버햄튼은 후반 5분 토티 고메스의 추가골로 달아났고 후반 35분 칼톤 모리스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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