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 뒤늦게 황금장갑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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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은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습니다.
김하성은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야구용품업체가 제작한 황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골드글러브는 지난 1957년부터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주는 상으로, 야구용품업체가 주관합니다.
지난해 2루수와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자리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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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받은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습니다.
김하성은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야구용품업체가 제작한 황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골드글러브는 지난 1957년부터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주는 상으로, 야구용품업체가 주관합니다.
지난해 2루수와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자리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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