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정순왕후 선발대회 남선아씨 선정
방기준 2024. 4. 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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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올해 제57회 단종문화제를 맞아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24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서 남선아(38·영월읍)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대회 이후 동강둔치에서 열린 단종제 개막식에서 개막선언을 하고 장릉에서 진행된 단종제향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 군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하게 된다.
앞서 군은 대회 본선 진출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장릉과 청령포·영월관광센터·라디오스타박물관 등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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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올해 제57회 단종문화제를 맞아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24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서 남선아(38·영월읍)씨가 선정됐다.
또 김빈에는 이지민(30·원주시)씨, 권빈에는 윤지원(41·경기도 남양주시)씨가 각각 뽑혔다.
이들은 대회 이후 동강둔치에서 열린 단종제 개막식에서 개막선언을 하고 장릉에서 진행된 단종제향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 군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하게 된다.
앞서 군은 대회 본선 진출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장릉과 청령포·영월관광센터·라디오스타박물관 등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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