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통주 육성"…'찾아가는 양조장' 4곳 선정

박예린 기자 2024. 4.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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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분화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 중입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경북 안동시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 충북 영동군의 '갈기산포도농원', 전남 나주시의 '다도참주가' 등입니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양조장에 2년간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구축,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합니다.

올해 선정된 네 곳을 포함해 찾아가는 양조장은 모두 59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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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된 양조장의 제품. 왼쪽부터 밀과노닐다 제품과 안동소주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대상 4곳을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분화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 중입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경북 안동시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 충북 영동군의 '갈기산포도농원', 전남 나주시의 '다도참주가' 등입니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양조장에 2년간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구축,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합니다.

올해 선정된 네 곳을 포함해 찾아가는 양조장은 모두 59곳에 달합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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