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넷” 이지훈♥아야네, 출산 앞두고 日 태교 여행→둘째 계획까지

장예솔 2024. 4.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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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과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

아야네는 4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신 8개월. 태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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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소셜미디어
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

아야네는 4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신 8개월. 태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아야네는 크롭티를 입고 만삭의 D라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해외 일정은 이걸로 마무리. 사실 5월 초 발리 갈 예정이었지만 나의 무거워진 몸과 젤리의 안전을 생각해 아이 낳고 가기로 했어요"라며 "저희가 작년 결혼기념일에도 교토를 갔는데 같은 일정 딱! 일 년 전 사진과 비교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땐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 내년엔 넷…?(아니에요 장난이에요. 내년도 셋ㅋㅋ)"이라고 둘째 임신 계획을 귀띔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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