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검' 뮤비 공개 이틀만 1000만뷰 돌파
황소영 기자 2024. 4. 28. 11:04
그룹 뉴진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7일 자정 공개된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 (Bubble Gum)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28일 오전 11시께 1017만 뷰를 돌파했다.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 미국, 호주 등 세계 주요 국가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상위권에 포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버블 검'은 5월 24일 발매되는 뉴진스의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다. Y2K의 콘셉트를 그대로 계승해 뉴진스 특유의 무해하고 청량한 감성이 돋보인다. 팬들 사이에선 '디토'(Ditto)의 여름 버전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모기업인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정황이 포착됐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볼모로 협박했다"라며 해당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27일 자정 공개된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 (Bubble Gum)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28일 오전 11시께 1017만 뷰를 돌파했다.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 미국, 호주 등 세계 주요 국가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상위권에 포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버블 검'은 5월 24일 발매되는 뉴진스의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다. Y2K의 콘셉트를 그대로 계승해 뉴진스 특유의 무해하고 청량한 감성이 돋보인다. 팬들 사이에선 '디토'(Ditto)의 여름 버전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모기업인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정황이 포착됐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고,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볼모로 협박했다"라며 해당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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