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는 서울쌍둥이였네"…첫 시구에 "기분까지 짱짱한 날"

고재완 2024. 4.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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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가 첫 시구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나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첫 시구 날씨는 짱짱한 봄날이었다"며 "그리고 승리까지 기분까지 짱짱한 날"이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사나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나는 크롭 스타일의 유니폼과 진으로 늘씬한 몸매에 잘록한 허리라인까지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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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첫 시구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나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첫 시구 날씨는 짱짱한 봄날이었다"며 "그리고 승리까지 기분까지 짱짱한 날"이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사나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나는 크롭 스타일의 유니폼과 진으로 늘씬한 몸매에 잘록한 허리라인까지 자랑했다.

한편,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라이키', '왓 이즈 러브', '팬시',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 '예스 오어 예스', '알코올 프리', '필 스페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미니 13집 '위드 유-스'를 발표하고 대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달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와이스는 오는 7월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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