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뉴 스트림·노 시그널' 두 가지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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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새로운 흐름을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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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10회를 맞는
대구사진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전시회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새로운 흐름을 의미하는 <new stream(뉴="" 스트림)="">과 </new>사진의 진짜 내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의 <no signal(노="" 시그널)=""> 등 </no>두 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됩니다.
'뉴 스트림' 전시는
김영창, 우동윤, 박민우 등 7명의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들이 실험적 기법의
사진 작품 140여 점을 선보입니다.
'노 시그널' 전시는 기슬기, 안준 등 6명의 작가가 현대 사진의 주요 경향인 본다는 것과 보이는 대상이 맺고 있는 복합적 관계의 의미 차이를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 영상, 설치 등 1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5월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과 8~10전시실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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