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헤쳐모인 ‘눈물의 여왕’ 가족들... 그들도 ‘시청자와 함께 울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의 인기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종방연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화려하게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모인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되돌아보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종방연을 통해 배우들과 제작진은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의 인기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종방연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화려하게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모인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되돌아보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눈물의 여왕’은 살인 누명을 벗고 진실을 찾아가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그의 연인 홍해인(김지원 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들은 블랙 트랙 수트에 흰색 운동화를 매치한 김수현을 비롯해 긴 생머리에 내추럴 웨이브를 더한 김지원, 캐주얼한 스웨터에 와이드 레그 진을 착용한 박성훈 등 각자의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15화 방송분 클라이맥스에서 백현우는 홍해인과의 재회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
드라마는 오늘 28일 밤 9시 10분에 마지막 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운명과 갈등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그리고 주인공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종방연을 통해 배우들과 제작진은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그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K-드라마의 진가를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연예계 은퇴 예정” [공식입장] - MK스포츠
- ‘9살 연하 연인♥’ 조세호, 10월 20일 결혼…‘유퀴즈’ 녹화 중 발표[공식] - MK스포츠
- ‘178cm’ 한혜진, 충격적인 “레깅스인가! 시스루인가! 치마인가?...결국 인어공주” - MK스포츠
- ‘원빈 조카’ 김희정, 발리에서 눈부신 여름 휴가…슬릿 원피스로 ‘시선 강탈’ - MK스포츠
- ‘A대표팀 면담 루머?’ 황선홍 감독은 단호했다…“말도 안 돼, 저 그렇게 비겁한 사람 아니다
- “2021년에는 야구 집착도 심했고, 그냥 힘들었다” 삼성 캡틴의 고백, 올해는 야구가 그저 재밌
- 퓨처스 첫 실전 하루 만에 함평→잠실 긴급 콜업?…나성범, 28일 잠실 LG전 1군 합류 - MK스포츠
- ‘곰의 탈을 쓴 여우’ 전창진 감독이 꺼낸 ‘깜짝’ 드롭존, kt의 아킬레스건 제대로 찔렀다 [KBL
- 전북 ‘전설 중의 전설’ 최철순 “자신감은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에서 나온다” [이근승의 믹
- 드디어 받았다! 김하성, 홈팬들 앞에서 골드글러브 트로피 수상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