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마이클 김, PGA 투어 '팀 배틀' 3R '공동 5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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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과 미국 교포 마이클 김이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상위권에 도약했다.
이경훈과 마이클 김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포볼 방식으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합작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이경훈과 마이클 김은 단독 선두 패트릭 피시번-잭 블레어에 3타 차 공동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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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과 마이클 김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포볼 방식으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합작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이경훈과 마이클 김은 단독 선두 패트릭 피시번-잭 블레어에 3타 차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2인 1조 팀 대항전 방식이다. 1, 3라운드는 포볼(2명이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를 펼쳐 홀마다 더 좋은 점수가 팀 성적), 2, 4라운드는 포섬(공 하나를 번갈아 치며 좋은 성적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려 10타를 줄인 이경훈-마이클 김 조는 전날 공동 19위에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틀 연속 공동 선두에 자리했던 로리 매킬로이-셰인 라우리 조는 중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닉 하디-데이비스 라일리 조는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미국 교포 더그 김-김찬 조는 39위로 떨어졌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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