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종영 앞두고 김수현 교통사고 엔딩…시청률 21.1%

송오정 기자 2024. 4.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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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한 회차만 남기고 충격적인 엔딩으로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15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21.1%를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는 '3년 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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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포스터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한 회차만 남기고 충격적인 엔딩으로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15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21.1%를 기록했다.

직전보다 0.5%P 하락했으나, 12회부터 20%를 넘기면서 많은 관심 속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오늘(28일) 최종화가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는 '3년 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김갑수, 이미숙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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