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서툴렀던 데뷔 초반, 아직도 쑥스러워”[화보]

투어스. 사진|앳스타일

그룹 투어스(TWS)의 화보가 공개됐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첫 만남 신드롬’을 이어가는 중인 투어스가 앳스타일 5월호를 장식했다.

‘앳스타일’은 지난 10일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4’ 시상식 당일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데뷔 3개월 만에 첫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투어스. ‘열정 만렙’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투어스만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곡부터 국내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달리며 흥행을 이어간 투어스는 예상치 못했던 큰 사랑에 “데뷔곡부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지 몰랐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는 말로 감사함을 표했다.

데뷔 초반, 다양한 공식 스케줄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신인 특유의 풋풋함을 보여줬던 투어스에게 연예계 생활이 익숙해졌냐고 묻자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렀던 시간들이 쑥스럽다”며 “익숙해질 법도 한데, 떨리는 건 여전하다”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투어스에게 빠지는 순간은 7초면 충분하다는 가사처럼 멤버들이 자랑하는 투어스만의 매력 포인트는 뭘까. 멤버들은 입을 모아 “볼매(볼수록 매력있다)들의 집합체”라며 “순수함과 무해함이 사랑스러운 그룹”이라 자신있게 답했다.

투어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