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1만이 봤다" '범죄도시4', 첫주 400만 향해 '질주'[박스S]

김현록 기자 2024. 4. 28.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도시4'의 흥행돌풍이 거세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일이로간객 121만 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범죄도시4 포스터.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범죄도시4'의 흥행돌풍이 거세다. 개봉 첫주 400만이 가시화됐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320만 명을 돌파하며 일이로간객 121만 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7일 일일 관객수 121만90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0만52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전편 '범죄도시3'이 지난해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수 116만2564명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이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이기도 하다. 이같은 추세라면 '범죄도시4'는 이날 중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며 흥행 질주 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