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일주일 만에 디미노어에 설욕…마드리드오픈 3회전 진출

원태성 기자 2024. 4.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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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87만7020 유로) 3회전에 진출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22회 우승 경력을 갖고 있는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고관절 근육 부상 탓에 1년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 지난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에 복귀했지만, 다시 다리 근육 부상을 당해 3개월의 추가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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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프랑스오픈 출전 여부는 미정
나달이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엘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를 상대로 2-0(7-6(8-6) 6-3)으로 승리했다. ⓒ News1 이기창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흙신'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87만7020 유로) 3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엘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를 상대로 2-0(7-6(8-6) 6-3)으로 승리했다.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디미노어에게 0-2로 패해 탈락했던 나달은 일주일 만에 설욕했다.

나달은 3회전에서 페드로 카친(91위·아르헨티나)과 맞대결을 펼친다. 카친은 2회전에서 프란시스 티아포(21위·미국)를 2-1(7-6(7-1) 3-6 6-4)로 제압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나달과 카친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달이 올 시즌 3회전에 진출한 것은 지난 1월 호주 브리즈번 대회 이후 3개월 만이다.

나달은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이후 고관절, 허리 부상 악화로 약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바르셀로나오픈에서는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2회전 만에 탈락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22회 우승 경력을 갖고 있는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고관절 근육 부상 탓에 1년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 지난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에 복귀했지만, 다시 다리 근육 부상을 당해 3개월의 추가 공백기를 가졌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나달은 5월 말 열릴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나달은 '흙신'이라는 별명답게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만 14차례 정상에 오르며 단일 메이저 대회 기준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다만 아직 프랑스오픈 출전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나달은 "내 인상에서 프랑스오픈은 가장 중요한 대회"라면서도 "우승을 꿈조차 꿀 수 있는 상황이라면 코트에 나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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