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예약 '범죄도시4', 개봉 나흘 만에 3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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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천만 관객을 예고한 '범죄도시4'가 개봉 나흘 만에 3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전날 관객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20만 52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흥행 신기록 및 '신과함께-인과 연'(2018) 이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 수를 동원하며 오늘(28일) 400만 관객 돌파까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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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천만 관객을 예고한 '범죄도시4'가 개봉 나흘 만에 3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전날 관객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20만 520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전편인 '범죄도시3'가 지난해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 수 116만 2564명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흥행 신기록 및 '신과함께-인과 연'(2018) 이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 수를 동원하며 오늘(28일) 400만 관객 돌파까지 예고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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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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