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토요일만 121만 봤다...또 신기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4. 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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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또 신기록을 추가했다.

개봉 4일 만에 32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일일 관객수 121만 명을 동원한 것.

28일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27일 일일 관객수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0만 520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가 지난해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수 116만 2564명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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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가 또 신기록을 추가했다. 개봉 4일 만에 32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일일 관객수 121만 명을 동원한 것.

28일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27일 일일 관객수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0만 5209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가 지난해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수 116만 2564명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흥행 신기록 및 ‘신과함께-인과 연’(2018) 이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했다. 이날 400만 관객 돌파를 예고, 손익분기점인 350만 명도 가뿐히 넘을 예정이다.

앞서 개봉 날 82만 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톱4에 등극하는 등 흥행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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