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최진우,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동메달

하남직 2024. 4. 28.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진우(19·용인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서 3위에 올랐다.

최진우는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1을 넘어 동메달을 수확했다.

최진우는 지난해 예천 대회(2위·2m20)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최진우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높이뛰기 최진우 (예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최진우(울산스포츠과학고)가 7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승에서 2m 20을 2차시기에 넘고 있다. 2023.6.7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진우(19·용인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서 3위에 올랐다.

최진우는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11을 넘어 동메달을 수확했다.

둥쯔앙(중국)이 2m21을 넘어 우승했고, 나카타니 가이세이(일본)가 2m19로 2위를 차지했다.

최진우는 지난해 예천 대회(2위·2m20)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최진우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다.

개인 최고 기록(2m23)과 격차가 컸고, 순위도 지난해보다 한 계단 내려갔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