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공장서 0시 화재 솔벤트 누출
2024. 4. 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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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석유화학국가산업단지 내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솔벤트 물질이 일부 누출됐다.
2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쯤 여수시 중흥동의 한 고무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솔벤트 일부가 누출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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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석유화학국가산업단지 내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솔벤트 물질이 일부 누출됐다.
2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쯤 여수시 중흥동의 한 고무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9대와 소방대원 27명이 출동한 1시간 만인 새벽 1시 30분 쯤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솔벤트 일부가 누출됐다. 솔벤트는 다른 물질을 용해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액체 또는 가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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