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연태고량주 마셨다”…이재명과 고가 술 논란 일축
김경호 2024. 4. 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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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에서 연태고량주를 마셨다고 밝히면서 양측이 고급술을 마셨다는 논란을 일축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선일보 보도 때문인제 마치 두 사람이 최고급 고량주를 마셨다고 추측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라며 "연태고량주 마셨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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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회동은 총선 이후 처음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선일보 보도 때문인제 마치 두 사람이 최고급 고량주를 마셨다고 추측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라며 “연태고량주 마셨다”고 적었다.
앞서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 가량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중식당에서 비공개로 만찬을 하며 회담을 했다. 두 대표의 공식적인 회동은 총선 이후 처음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에서 연태고량주를 마셨다고 밝히면서 양측이 고급술을 마셨다는 논란을 일축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선일보 보도 때문인제 마치 두 사람이 최고급 고량주를 마셨다고 추측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라며 “연태고량주 마셨다”고 적었다.
조 대표가 게시한 지난 26일 조선일보 보도에는 두 대표가 만찬을 한 식당이 최고급 중식 레스토랑이며 이 식당에선 6만원대부터 150만원까지 20여종의 백주(白酒)를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이 대표와 조 대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 가량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중식당에서 비공개로 만찬을 하며 회담을 했다. 두 대표의 공식적인 회동은 총선 이후 처음이다.
김우영 민주당 정무실장과 조용우 조국혁신당 정무실장이 회동 전후로 배석했고 양당 대표는 독주 2병을 나눠 마시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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