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동물사료 제조공장에서 화재…2억 5천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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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2시 45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농공단지에 있는 동물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새벽 5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컨테이너 1동, 지게차와 11톤 트럭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밖에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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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2시 45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농공단지에 있는 동물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새벽 5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컨테이너 1동, 지게차와 11톤 트럭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밖에 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횡성소방서)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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