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7월 중순 여름 날씨...자외선·오존 유의, 큰 일교차

오늘도 계절의 시계가 두 달 이상 앞서갑니다.

서울이 29도, 영월은 30도까지 올라 7월 중순의 여름 날씬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많게는 20도나 벌어지면서 하루에도 봄과 여름, 두 계절이 공존합니다.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강합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인데요.

볕이 강한 시간에는 외출을 피하고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맑다가 밤 늦게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13도, 청주가 12.2도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29도, 안동 3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고온 현상은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