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연기념물 '비단섬코끼리바위' 소개…"바다 풍치"

2024. 4. 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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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평안북도 신도군에 있는 천연기념물 비단섬코끼리 바위를 소개했다. 신문은 "밀물과 썰물에 의해 잠기기도 하고 드러나기도 하는데 잠길 때는 마치 코끼리가 물에서 헤엄치며 노는 것 같고 간석지가 드러날 때는 진펄에 빠져 있는 듯하다"라며 바닷가의 풍치를 돋구어 주는 천연기념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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