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소개팅·결정사 가입 언급은 오해…씩씩해보이고자"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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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PD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던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팅과 결혼정보회사 가입 언급에 대해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오해를 풀고 싶은 것이 있다"며 "이혼 소식을 제일 먼저 내 팬들한테 얘기를 했다, 내 개인 방송에서 씩씩해보이고 싶어서 소개팅도 할거고 결정사에도 가입할거다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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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PD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던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팅과 결혼정보회사 가입 언급에 대해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전 남편 최병길PD와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알린 후 '동치미'에 처음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이혼은 굉장히 큰 결심이었다, 지금은 후련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해를 풀고 싶은 것이 있다"며 "이혼 소식을 제일 먼저 내 팬들한테 얘기를 했다, 내 개인 방송에서 씩씩해보이고 싶어서 소개팅도 할거고 결정사에도 가입할거다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멘트가 이혼 공식 입장처럼 기사가 나갔다"며 "엄청 속이 상했다, 그건 전남편한테도 예의가 아니지 않나, 또 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생각 없는 애'라고 했겠나, 소개팅과 결정사 가입 등은 오해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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