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진, 우리금융 챔피언십 3R서 생애 첫 공식 대회 홀인원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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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진(2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다.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에이스를 작성한 박준홍(1라운드 3번홀)과 전가람(4라운드 3번홀)에 이은 K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홀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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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노성진(2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다.
2020년에 KPGA 투어에 데뷔한 노성진은 27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3번홀(파3. 227야드)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했다.
생애 첫 공식 대회 홀인원 기록으로, 이번 대회 3번홀에 걸린 홀인원 부상은 없다.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에이스를 작성한 박준홍(1라운드 3번홀)과 전가람(4라운드 3번홀)에 이은 K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홀인원이다.
이날 3번홀 홀인원을 잡아낸 노성진은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추가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되면서 전날보다 2계단 밀린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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