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승 “난 3옥타브 솔, 김경호 키 안내린다” 고음 승부수(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4. 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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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승이 고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경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김경호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회승은 "뮤지컬 중이라 바쁘지만 김경호 편이라는 말에 달려왔다"며 "김경호 선배 특집이라고 하니까 어릴 적 노래방에서 불렀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건 꼭 내가 해보고 싶었고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될지 모르니까 꼭 해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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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회승이 고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경호 특집으로 진행됐다.

몽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템페스트(TEMPEST), 디케이, 유회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김경호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DK가 "난 3옥타브 파"라고 하자 유회승은 "난 3옥타브 솔"이라고 지지 않았다. 몽니 김신의는 "착한 줄 알았는데 버르장머리가 없다"라고 농담하면서 "고음 보다 누가 음이탈 안나는 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이어 유회승은 "뮤지컬 중이라 바쁘지만 김경호 편이라는 말에 달려왔다"며 "김경호 선배 특집이라고 하니까 어릴 적 노래방에서 불렀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건 꼭 내가 해보고 싶었고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될지 모르니까 꼭 해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했다는 소식과 함께 "키를 내리지 않았다"라는 승부수를 띄우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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