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7억 오션뷰 집에 대선배 임주리 감탄, 풀장비 녹음실까지(살림남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4. 2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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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의 오션뷰 집에 대선배 임주리도 감탄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3회에서는 박서진이 집에 임주리, 재하 모자를 초대했다.

임주리는 그의 아들이자 트로트 가수 재하와 박서진의 집에 방문했다.

이후 박서진은 "남향이고 뷰가 너무 좋다"며 재차 감탄하는 임주리에게 운동방, 장비 풀로 갖춘 녹음실 등 집구경을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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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서진의 오션뷰 집에 대선배 임주리도 감탄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3회에서는 박서진이 집에 임주리, 재하 모자를 초대했다.

이날 박서진은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대청소를 하고 풍선 이벤트도 준비했다. 급기야 레드카펫까지 깐 박서진. 이 모든 이벤트의 주인공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원곡 가수 44년 차 가수 임주리였다. 임주리는 그의 아들이자 트로트 가수 재하와 박서진의 집에 방문했다.

임주리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벤트보다 창 밖 뷰에 관심을 가졌다. 임주리는 "여기 뷰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고 재하 또한 "채광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임주리는 집 안 가득찬 자연광에 아들 재하에게 "너 메이크업 한 거냐. 자연광에서 보니 (다크서클이) 도드라진다. 난 너한테 바라는 것 없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너무 늦게까지 컴퓨터 하지 마라. 뽀얀 서진이랑 비교가 너무 된다"고 깨알 잔소리를 퍼부었다.

임주리는 갑자기 아들에게 잔소리를 한 것처럼 이후 주제가 확확 바뀌는 토크를 선보였다. 건강, 운동 등을 얘기하다가 돌연 박서진을 향해 "여기 집값이 얼마니?"라고 묻기까지. 정신없고 맥락 없이 진행되는 대화 속에서도 박서진은 "떨어져서 7억?"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서진은 "남향이고 뷰가 너무 좋다"며 재차 감탄하는 임주리에게 운동방, 장비 풀로 갖춘 녹음실 등 집구경을 시켜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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