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子 지호, 주우재가 준 옷 잘 입고다녀‥내 옷도 주길”(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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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옷 욕심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20만 원 넘는 금액을 통크게 쏜 김석훈에 고마워하며 "저거 잠옷 지호가 가져다 입을 것 같다"고 짐작했다.
앞서 주우재는 멤버들과 서로 헌옷을 나누는 콘텐츠가 진행되자 자신의 옷장을 대개방 했고, 이에 유재석은 아들 지호를 준다며 옷 몇 벌을 얻어갔었다.
이어 주우재가 뿌듯해하며 "집에 지호 옷 챙겨놨다"고 알리자 "고맙다. 지호 옷하고 내 옷도 챙겨"라고 욕심도 담아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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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옷 욕심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1회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어떤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을 포함해 모든 멤버들은 김석훈이 골든벨을 울린 덕에 여름 잠옷 하나씩을 '득템'했다. 유재석은 20만 원 넘는 금액을 통크게 쏜 김석훈에 고마워하며 "저거 잠옷 지호가 가져다 입을 것 같다"고 짐작했다.
주우재는 이때 "옷 가져가신 것 중에 지호가 잘 입는 게 있다고 하더라"고 말 꺼냈다. 앞서 주우재는 멤버들과 서로 헌옷을 나누는 콘텐츠가 진행되자 자신의 옷장을 대개방 했고, 이에 유재석은 아들 지호를 준다며 옷 몇 벌을 얻어갔었다.
유재석은 당시 가져간 검은색 재킷을 지호가 잘 입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주우재가 뿌듯해하며 "집에 지호 옷 챙겨놨다"고 알리자 "고맙다. 지호 옷하고 내 옷도 챙겨"라고 욕심도 담아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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