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돈 많이 벌었나봐‥골든벨 울려 20만원 플렉스(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4. 28.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석훈이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크게 한턱 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1회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어떤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 속옷을 사야한다며 단골 내복 도매상가를 찾은 김석훈은 멤버들에게 골든벨을 선언했다.

김석훈은 고맙다는 멤버들에게 "잠옷 입고 인증숏 다 올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석훈이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크게 한턱 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1회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어떤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 속옷을 사야한다며 단골 내복 도매상가를 찾은 김석훈은 멤버들에게 골든벨을 선언했다. 이이경의 "형님이 사주신대!"라는 외침에 흩어져 있다가 후다닥 달려온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마음에 드는 잠옷들을 골랐다. 유재석도 빠지지 않고 꼼꼼하게 취향에 맞는 잠옷 바지를 찾아냈다.

주우재는 이런 상황에서 "형님 괜찮겠습니까?"라며 김석훈의 지갑을 걱정했다. 김석훈은 이에 쿨하게 "내가 '유퀴즈'도 나갔고"라고 말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무려 20만 6,800원이 나온 것. 김석훈은 "뭐가 이렇게 비싸"라며 당황했다.

생각지 못한 금액에 주우재는 "제 건 빼겠다"고 하고 유재석은 "반반씩 내자"고 제안했지만 김석훈은 "괜찮아 지금 요즘에"라며 본인의 카드로 계산했다. 김석훈은 고맙다는 멤버들에게 "잠옷 입고 인증숏 다 올려"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